어느날 밭에서 곡식을 먹어치우는 참새를 보고 마오동지가 가로되 '저 새는 해로운 새다.'라고 하였더라.
그러자 중화민국의 모든 인민이 해로운 새를 쳐잡아죽였더라.
'인민공사의 동지들이여, 참새를 박멸하는 것은 마오주석과 당 중앙이 우리에게 하달하신 정치적 임무입니다. 우리 대대는 집집마다 총동원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오를 지어 모두 새총을 쥐어야 합니다. 새총을 쓸 수 없다면 징을 울립시다. 징이 없다면 세숫대야라도 울립시다. 세숫대야가 없다면, 모두 목청껏 함성을 질러봅시다. 모두가 이렇게 한다면 참새가 박멸되지 않겠습니까?
뭘 하냐구요? 저 X같은 참새놈들을 놀래키기 위해 하는 겁니다!
우리는 이걸 기억해야 합니다. 참새들이 땅이나 가지 위나, 지붕 처마에 앉지 못하게 하여, 저 양식이나 축내는 교활한 새끼들을 지쳐 죽게 해야 하는 겁니다!'
참새의 씨가 마르자 참새가 잡아먹었던 병해충이 폭증하였고 그 결과 식량 생산에 엄청난 차질을 주어
결국 소련에게 손을 벌려 참새 20만 마리를 공수해왔다...
몇 십년 뒤에 동북아의 모 국가에서 한 나라의 수장이 '닌텐도 게임기를 만들어보라.' 라고 말씀하시었더라.
그러자 온갖 애널써커들이 게임기 제작에 돈을 투입하겠다고 설레발을 치더라.
뭘 하냐구요? 저 X같은 참새놈들을 놀래키기 위해 하는 겁니다!
우리는 이걸 기억해야 합니다. 참새들이 땅이나 가지 위나, 지붕 처마에 앉지 못하게 하여, 저 양식이나 축내는 교활한 새끼들을 지쳐 죽게 해야 하는 겁니다!'
참새의 씨가 마르자 참새가 잡아먹었던 병해충이 폭증하였고 그 결과 식량 생산에 엄청난 차질을 주어
결국 소련에게 손을 벌려 참새 20만 마리를 공수해왔다...
몇 십년 뒤에 동북아의 모 국가에서 한 나라의 수장이 '닌텐도 게임기를 만들어보라.' 라고 말씀하시었더라.
그러자 온갖 애널써커들이 게임기 제작에 돈을 투입하겠다고 설레발을 치더라.



덧글
shaind 2009/02/11 16:32 # 답글
해동의 모 국가는 중국과 달리 자본주의를 위한 자유주의는 충실히 실천하는 편이라는 점이 위안이겠네요.
FELIX 2009/02/11 17:20 # 답글
그것 보다는 "저 산업(IT)은 해로운 산업이다." 가 더 포스 있을듯?
케이디디 2009/02/11 17:21 #
오오